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56번 확진자와 29번 확진자와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공개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56번 확진자는 폐렴으로 종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거쳐 지난 19일 확진됐다”며 “해당 환자는 1월말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됐다”고 언급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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