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구거주 신천지교인부부 경북 문경시에서 코로나19 확진

경북 문경시에서도 신천지교회 신도로 밝혀진 60대 부부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 달서구 성당동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20일 처가가 있는 문경시 동로면을 방문했으며, 오늘 오전 발열이 심해 검진결과 부부 모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문경시는 일단 이들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

문경시에 따르면 이들은 승용차로 이동했고 하루를 지낸 동로면 가옥은 평소에 비어있는 집으로 외부인사와 접촉한 사실이 없고 약국도 방문하지 않아 지역 감염 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고 안도하고 있다.



문경시는 이들을 일단 거주지인 대구시로 돌려보낼 계획이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