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코로나 확산에 대구·경북 교도소 면회 일시중지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자 법무부는 대구·경북지역 일부 교정시설 수용자의 접견을 전면 중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21일 코로나19」의 교정시설 유입 차단을 위해 오는 24일자로 수용자 접견을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른 조치다.



대상 기관은 대구교도소 및 대구구치소, 김천소년·경주·상주·포항교도소와 밀양구치소 등 7개 기관이며,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접견 중지 기관을 확대할 수도 있다.

다만 해당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접견할 수 있는 ‘스마트접견’과 민원인이 인근 교정기관을 방문하여 원거리 교정시설에 수용중인 수용자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접견할 수 있는 ‘화상접견’은 현행과 같이 시행된다.
/오지현기자 ohjh@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