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경남도는 22일 창원에 사는 40대 여성과 합천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1명은 한마음병원의 간호사로, 현재 병원 전체를 폐쇄조치가 내려진 상태다.
확진자 2명은 마산의료원과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에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6명, 자가격리자 263명, 의사환자는 889명(검사 중 195명·음성 694)으로 늘어났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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