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강동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은평성모병원 간병인

23일 임시휴진 안내문이 부착된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입구 앞으로 의료진이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동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한 명 더 추가됐다.

서울 강동구는 성내동에 거주하는 66세 중국 국적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강동구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은평구 소재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에서 간병인으로 일하고 있으며, 병원에서 숙식하고 2주에 한 번 정도 귀가하는 생활을 해 왔다.

이 환자는 2년 전 중국에 다녀왔으나 최근 출국 이력은 없다. 이 환자는 24일 0시 10분께 확진 판정을 받고 국가격리병상으로 지정된 흑석동 중앙대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