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각 시군 지자체는 이날 오전 포천 3명, 파주 2명, 수원, 부천, 안양 1명씩 모두 8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확인된 12개 시군별 확진환자 수는 부천 8명, 수원 6명, 김포·포천 각 4명, 시흥 3명, 이천·고양·평택·안양·파주 각 2명, 구리·용인 각 1명이다.
확진자들은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과 도 지정 감염병 관리기관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도내 확진자 37명 중 7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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