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서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북도와 청송군에 따르면 경북북부 제2교도소 교도관 A(27)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22일 청송보건의료원에 검사를 의뢰했고 24일 오후 양성으로 나왔다. 도는 A씨를 대구 자택에 자가격리 조치하고 동선 파악에 나섰다.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알려졌다.
/안동=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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