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천안시는 40대 여성이 24일 발열 증상을 보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이후 자가격리중이었는데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40세 여성과 오후 50대 여성에 이어 천안에서는 세 번째 확진환자가 됐다. 충남에서는 네번째다.
천안시는 이 여성을 국가지정 격리병상에 입원시킬 예정이다.
/천안=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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