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칠곡군 장애인시설에서 23명 코로나19 확진

경북 칠곡군 장애인 거주 및 일터에서 22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밀알공동체에서 지난 2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칠곡군은 이곳에 있는 장애인과 종사자 등 모든 인원에 대해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52명 중 22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나 이 시설에서만 23명이 확진됐다. 확진자는 종사자 5명, 근로장애인 5명, 입소장애인 13명이다. 이중 2명은 포항의료원에서 치료 중이며 나머지 인원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했다.
/칠곡=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