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는 38세 주부다.
이 여성은 지난 21일부터 고열, 두통, 오한 증상을 보여 충주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진료받고 음압병동에 격리됐고 이날 오전 민간 의료기관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으로 늘었고 충북도 전체로는 7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충주=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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