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경선 10차 토론회에서 마이클 블룸버그(왼쪽부터) 전 뉴욕시장,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시장,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등 경선후보들이 발언하고 있다. 워런 상원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 증시 폭락은 “빙산의 일각”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엉망”이라고 비판했다. /찰스턴=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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