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7일 오전 9시에 비해 171명 증가한 1,766명으로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대구 지역에서 117명 증가했고 경북 지역의 경우 2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서울 1명·부산 3명·울산 5명·경기 7명 등이 추가로 확진자로 기록됐다.
중대본 측은 현재 2만5,568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호기자 phillie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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