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금의환향한 장성규가 네버엔딩 고향 자랑을 한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자수성가 아이콘 장성규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아나운서에서 프리 선언한 이후 대세를 이어가고 있는 장성규가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얼마 전 이사를 했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등장과 동시에 이사한 집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으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성규는 새로운 집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지하주차장을 꼽았다. 이에 대한 이유는 매니저를 뭉클하게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장성규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는 내내 동네 곳곳에 얽힌 자신의 추억을 소개하며 자랑했다. 여행 가이드에 빙의한 듯한 장성규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장성규가 쏟아낸 고향 이야기는 무엇일지, 왜 자신을 ‘자수성가의 아이콘’이라고 말한 것인지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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