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8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3명이 숨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영남대병원, 대구의료원에 입원하거나 자가격리 중 상태가 악화해 대구가톨릭대병원에 이송된 60∼90대 여성 3명이 사망했다.
1명은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 후 확진됐다.
/김민혁기자 mineg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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