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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이 숨겨놓은 마지막 자리! 한샘 최초의 타운하우스 29일 공개





한샘 최초의 타운하우스 ‘한샘 바흐하우스’가 오늘인 29일 공개된다. 한샘 바흐하우스는 청담동 한샘 VIP 라운지를 통해 상담 및 청약신청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년 6월 입주 예정인 실제 샘플 하우스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9명만을 위한 명품 타운하우스인 바흐하우스는, 분당의 마지막 자리에 위치하는 지리적 강점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와는 다른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분양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5개 층이 한 채인 수직형 구조로 각 세대마다 실내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며, 편리한 실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11m 실내 중정, 2개의 마당, 3개의 테라스 그리고 11개의 프라이빗 공간은, 단순하게 평이 넓은 삶을 넘어 평이 높고 자유로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또한 365일 자연의 변화를 실내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가족간 원활한 소통과 함께 개인이 독립적으로 존중받는 것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공간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샘 바흐하우스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화두인 12.16 부동산 대책의 15억 대출규제의 대상에서 제외되며, 기본대출 외에 추가 5억의 무이자 대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여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지 오픈을 미루거나 모델하우스 문을 닫는 상황에서도, 한샘바흐하우스는 100% 예약자만 방문할 수 있도록 VIP라운지를 운영하고, 청약 예약금 1천만원을 입금해야만 샘플하우스를 볼 수 있게 함에도 불구하고, 집을 보기로 한 사람들이 몰리는 등 최근의 분양 불경기에도 새로운 라이프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개에 앞서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청담동 한샘 VIP라운지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차단을 위한 바이러스킬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샘플하우스 역시 세스코를 통한 바이러스 방역 및 바이러스 케어 솔루션을 가동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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