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에이식스피(A6P) 출신 가수 김중연이 28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중연이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걷는다.
최근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중연은 ‘남행열차’로 ‘올 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다.
지난 2015년 6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식스피(A6P)으로 데뷔한 김중연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무기로 정식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신곡은 오는 3월 1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양문숙기자 yms789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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