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원순 "윤석열, 신천지 교주 이만희 체포하라"





박원순 서울시장이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교주 이만희 총회장을 체포하라고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은 이번 사태의 핵심 책임자로 즉각 문제 해결에 나서라”는 제목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물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서울시는 예고한 대로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 등으로 (이만희 총회장 등 신천지 지도부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께 고한다”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바이러스 진원지의 책임자 이만희 총회장을 체포하는 것이 지금 검찰이 해야 할 역할”이라고 주장했다./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