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칠곡 사랑카드 포인트 10%로 특별 인상
입력2020-03-01 17:41:04
수정
2020.03.01 17:41:04
이현종 기자
경북 칠곡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3월 한 달간 칠곡사랑카드(상품권)에 대해 현재 5%의 포인트를 10%로 특별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칠곡군은 이를 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다소나마 회복시켜 골목상권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대구 경북권 최초로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 칠곡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 화폐도 발행 규모를 올해 10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칠곡사랑카드의 이용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앞으로 군민의 날(5월), 추석(9월),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대축전(10월)을 비롯한 특별한 계기가 있는 주간에 추가로 포인트 특별인상을 할 계획이다. /칠곡=이현종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