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32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다. 시는 두 곳 주차장 건립에 261억원을 투입하며, 착공 시기는 이달 말이다.
정자동 공영주차장은 백현어린이공원 지하에 조성된다. 사업비 96억원을 들여 연면적 4403㎡, 지하 2층 규모로 건립한다. 모두 1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게 된다. 운중동 공영주차장은 현재 부지면적 1,696㎡ 규모인 지평식(길이 52m)을 건물식으로 건립한다. 시는 165억원을 들여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주차장 건물을 세운다. 229대를 주차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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