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민주도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 실험(리빙랩 Living Lab)을 수행할 단체를 3일부터 모집한다. 사회혁신 실험은 ‘생활의 실험실’이란 뜻으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일상의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안전한 먹거리 프로젝트와 우리지역 외로움 해결 프로젝트, 치매환자 책임제 프로젝트, 반려동물 프로젝트, 시니어 분야, 농어업 부산물 재자원화, 산지폐기 농산물 활용분야, 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등이다. 사회(생활)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면 27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프로젝트 당 최대 2,000만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하며 10월 말까지 실험을 수행한다. /창원=황상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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