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는 2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전창하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전창하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아련한 눈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세 번째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인 전창하는 돋보이는 비주얼과 남다른 아우라를 갖추며 250만 명의 틱톡 팔로워와 63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탑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11월 아우라와 함께 BTS(방탄소년단) 커버 영상을 공개하며 감미로운 미성을 선보인 바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Lofi)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이 투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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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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