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영자, 성금 5000만원 전달…대구·경북 지역에 희망의 손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이영자.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방송인 이영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3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따르면, 이영자는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성금 5,000여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마스크,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과 의료물품 구입에 사용된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돌보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영자는 평소 꾸준한 선행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온 대표적인 여성 예능인이다. 지난해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000여 만원을 전했고, 2018년에는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던 광고 모델료 전액을 저소득 장애아동 7명의 의료비로 기탁한 바 있다.

또 재능 기부로 얻은 수익금을 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 바 있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