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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등 127개 취약지역, 노후주택 정비 등 생활SOC개선

그래픽 제공=국토교통부




부산 기장, 충북 제천 등 전국 취약지역 127개소에 노후주택 정비·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여건 개선 등이 이뤄진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올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127개소를 신규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전남 29개소, 경남 23개소, 경북 19개소, 충북 15개소 등이다. 주요 사업지는 부산 기장 일광면, 울산 울주 두서면, 경기 여주 대신면 상구1리, 강원 양구 남면, 충북 제천 덕산면·수산면, 전북 익산 여산면, 전남 광양 진상면, 경북 안동 서후면 등이다.



올해 선정된 사업지에는 420억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지붕 개량, 노후주택 정비, 소방도로 확충, 상하수도 정비 등 생활 인프라 개선을 진행한다. 또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인 돌봄, 건강관리 프로그램 도 도입한다. 이번 개조사업은 도시의 경우 4년, 농어촌 지역은 3년간 이뤄지며 지역당 15~30억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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