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와이즈캠프는 ‘와캠 공부 면역력 키우기 프로그램’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전국 초, 중, 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취지다. ‘와캠 공부 면역력 키우기 프로그램’은 개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실시되며 매일 학교 수업이 시작되는 오전 시간에는 주요 과목 학습이, 오후에는 개별 담임선생님과 화상수업 혹은 전화상담을 진행해 아이 맞춤 학습 밀착 케어를 진행한다.
‘와캠 공부 면역력 키우기 프로그램’ 속에는 국내 교육업계 최초로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적용한 개념의 뼈대를 잡는 ‘개뼈노트’와 낱말의 의미를 이미지화하여 학습할 수 있는 ‘말뼈사전’ 학습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비주얼씽킹 학습이 활성화 되면서 와이즈캠프 내 커뮤니티 장인 ‘개뼈세상’ 와이즈캠프 정회원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오픈 3달 여만에 업로드된 비주얼씽킹 게시글이 2만 5천건을 넘어섰다.
비상교육 와이즈캠프 김태진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개학 연기로 인해 아이들의 공부의 흐름이 끊기지 않길 바라며, 아이들을 위한 우수한 학습 콘텐츠를 계속해서 연구 중이다."고 전했다.
와이즈캠프는 신규회원 대상 새 학기 맞이 이벤트로 와이즈캠프 학습 10일 무료체험과 급수한자 문제집 1권, 비상교육 2020년 수학연산문제집 1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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