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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가수 아우라 신곡 에서 보여줄 트렌디한 감성은?

인플루언서 김현중이 가수 아우라(AOORA)의 신곡 다섯 번째 멤버로 합류했다.

아우라는 4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자신의 신곡 ’82 Call me’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김현중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김현중은 남다른 패션 감각과 신비감이 가득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공개된 ’82 Call me’의 다섯 번째 주자 김현중은 하얀 피부와 수려한 외모, 캐주얼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국내외 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아우라와 만들어낼 시너지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한국 국가 번호 ‘+82’에서 착안해 롱디(장거리 연애) 커플의 사랑을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아우라와 함께 트로피캣으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겸 디제이 ‘FRIDAY’와 로우파이(Lofi) 힙합 신예 ‘컬러더벤(ColorTheBen)’이 투입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우라의 신곡 ‘82 Call me’는 오는 14일 정오 공개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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