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5MC가 세 커플의 순도 100% 로맨스에 폭발했다.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 측은 지난 4일 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전소미, 라비가 세 커플의 로맨스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 영상은 시작부터 지숙-이두희, 이원일 셰프-김유진PD, 최송현-다이버 남친의 애정 넘치는 리얼 모습이 이어지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보면 볼수록 더 몰입하게 만드는 커플들의 모습은 너무도 자연스러워 더욱 숨죽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은 언짢은 표정으로 “잠깐만요!”를 외치고, 이어 라비는 “불편하네요!”라며 솔직한 심정을 폭발시켰다. 허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벌떡 일어나 “말도 안 되는 소리야!”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얼굴을 후끈하게 만드는 찐 로맨스 폭격에 전소미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가 하면, 연신 손부채질로 열을 식히는 귀여운 반응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 30초 만에 5MC와 보는 이들을 세 커플의 리얼 연애 세상에 흠뻑 빠지게 만드는 예고편의 진짜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오는 9일 첫 방송된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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