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는 전문 인력을 지원해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프라 시설을 제공해 연구에 협력할 계획이며, 명지대학교는 시험시설 활용을 통한 교량 장수명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정민 한국도로공사 R&D 본부장은 “명지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유지관리기술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