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노선 운행 조정 기준은 운행 횟수가 많은 노선(문경/가은/농암/신기 방면)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가급적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낮 시간대에 위주로 조정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이동이 급감함에 따라 불가피하게 시내버스 운행을 감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문경=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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