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마스크 종류, 가격의 다양성 등으로 일부업체와 계약 체결이 지연되고 있으나 앞으로 조속히 계약이 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조달청은 마스크 제조중단을 선언한 치과재료 유통 및 마스크 제조업체인 ‘이덴트’와 계약체결과정에서 안내 미비와 함께 계약수량 표시에 착오가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명하고 계약이 원만히 체결되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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