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로이터는 76세 홍콩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발열과 호흡곤란, 기침, 복통이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홍콩은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총 114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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