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막 찍어도 화보’다운 미모로 일상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 온다 온다 ~ 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일상적인 후드 점퍼를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단순히 카메라로 찍은 셀카임에도 무결점 미모가 돋보인다.
팬들은 “스무살과 열아홉 사이같다, 나이를 자꾸 거꾸로 드십니까, 왜 늙지 않는 거에요”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에 따르면 최근 김희선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데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부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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