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산서 2명 코로나19 확진 추가…충남 확진자 104명

서산에서 첫 확진자 나와

충남 천안과 서산에서 9일 2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천안지역 확진자는 95명으로, 충남 코로나19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었다. 서산에서는 첫 확진자가 나왔다.

천안 거주 20대 여성 확진자는 줌바 수강생이다. 서산 거주 50대 남성 확진자는 접촉경로가 불명확한 상태다.

역학조사팀은 이들의 최근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중이다.



/홍성·천안·서산=박희윤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