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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실이는 복도 많지’ 1만 돌파...코로나19 시국에도 씩씩한 행보

전국 극장가에 복의 기운을 전파하고 있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관객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에 힘입어 개봉 5일차 1만 관객을 돌파, 코로나19 시국에도 오롯이 영화의 힘으로 씩씩한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3월 5일(목) 개봉한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가 개봉 5일차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극장 총 관객수 급감, 상영 횟수 축소, 다양성영화관 잠정 휴관 등 유례없는 위기를 겪고 있는 극장가에서 일궈낸 뜻 깊은 성과이다. 극장을 찾아주시길 부탁하는 적극적인 홍보 또한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욱 값지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인생 최대의 위기, 극복은 셀프! 행복은 덤! 씩씩하고 ‘복’ 많은 찬실이의 현생 극복기를 그린 작품. 큰 역경 앞에서도 자신만의 생각과 방식대로 삶을 이끌어 나가는 씩씩한 ‘찬실’의 이야기를 통해 현생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힘든 시기 따뜻한 영화로 福주셔서 감사합니다”(nu10****), “코로나로 일도 끊기고, 결혼도 안한 30대 중반의 여자가 이 영화로 위로받고 갑니다”(myal****), “다들 복 많은 찬실이 만나서 좋은 기운 받았으면”(@na****) 등 마치 극중 ‘찬실’과 같이 꿋꿋하게 개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를 향해 뜨거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배우 강말금과 윤여정의 사랑스러운 케미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극중 집주인 할머니 ‘복실’의 명대사인 “나는 오늘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살아. 대신 애써서 해.”를 위트 있게 풀어낸 영상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해가고 있을 관객들에게 작은 미소를 선사해준다.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만장일치 찬사를 받으며 씩씩한 개봉 행보를 걷고 있는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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