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봄이 손 앞에 다다른것 같은 꽃미모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가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선물해준 예쁜 옷입고 복면가왕 녹화, 감사합니다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노란 꽃무늬가 달린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살며시 웃어보이고 있다.
팬들은 “너무 귀엽고 노랑노랑 합니다, 오늘도 너무 예뻐요” 등의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송가인은 최근 1940년 故 이화자가 발표한 ‘화류춘몽’ 리메이크 앨범을 내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