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농기원·농진청, ‘가지 유기재배 매뉴얼’발간 보급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함께 가지 유기재배 농가와 유기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위한‘가지 유기재배 매뉴얼’을 발간·보급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 여주시 가지 생산량은 전국 가지 취급물량 중 63%를 차지, 지역특화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지만 그동안 유기재배 매뉴얼이 없었다.

이에 경기농기원은 지난 2017년부터 유기농 가지 재배를 위한 토양과 양분관리, 병해충관리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 ‘가지 유기재배 매뉴얼’을 발간하게 됐다.



매뉴얼에는 농가에서 주의해야 할 유기농업자재에 대해서도 자세히 다뤄 유기농업을 실천하거나 희망하는 농업인은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이영순 경기농기원 환경농업연구과장은 “앞으로 도내 주요작물에 대한 유기재배 매뉴얼을 점차 확대하여 친환경 공공급식 기반 구축 및 안정적인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