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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특별한 마케팅

밸류마케팅, 대출·온라인쇼핑몰·가전 특화된 온라인마케팅 제공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경기전반이 위축되고 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올해 1월과 2월의 각종 경기지표를 비교한 결과, 수출 증감율은 4.60%에 -11,70%로, 소비자 심리지수는 104.2에서 96.9로, 코스피 지수는 2,119에서 1,987로 떨어진 모습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11조 원 대의 긴급 추경을 편성하고 이 중 3조원 가량을 소비진작용 지역사랑상품권 등으로 시중에 풀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에는 코로나가 진정되고 경기불황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도 고개를 들고 있다.

경기가 풀릴 때까지 사업자들은 이른바 '존버(끝까지 버틴다)' 모드에 들어갔다. 긴축재정을 유지하면서도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갖은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 최근에는 일반 광고 등에 비해 비용이 저렴하고 고객 유입효과가 뛰어난 검색광고, 바이럴, SNS마케팅 등을 통해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

특히, 경기불황일 때 수요가 큰 저축은행, 대부중개업 등의 금융기관은 상품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내세워 신규고객을 유입하는데 한창이다. 또한 오프라인 쇼핑 대신 온라인 쇼핑이 주를 이루는 현 상황에서 온라인몰 역시 집에 갇힌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기 위해 바이럴 마케팅을 도입하고 있다. 오프라인 쇼핑보다 유리한 가전제품 광고, IT, 교육기업 광고 등도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시장 특수성으로 인해 최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는 추세다.

광고대행사 밸류마케팅의 관계자는 "셀프격리와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외출을 줄이는 분위기로 인해 온라인 마케팅 분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며 "특히 대출광고, 생활가전, 전자제품 광고, 교육광고 등이 집에서 지내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 마케팅은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 마케팅과 타겟 마케팅을 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을 선택해야 한다"며 "통계와 경험, 노하우 등이 잘 갖춰진 마케팅 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밸류마케팅은 대출/의료기기/가전제품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대출 고객상담의 경우 1일 500개까지 게더링이 가능하다. 쇼핑몰, 대출에 최적화된 페이스북, 검색광고 Tool을 통해 성공한 마케팅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업종의 고객사를 제한적으로 운영한다.

실제로 IT, 대출, 보험, 재무설계, 가전제품, 의료기기, 교육기관, 건강보조식품, 쇼핑몰 등 다양한 업종의 매출증대 성공사례 보유하고 있으며 목표 초과 달성의 사례도 다수다. 특히, 누적 100억원 이상을 광고비로 사용하여 쌓인 통계 및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종별 최적의 광고비 대비 매출액, 전환율 등의 통계자료 및 TOOLS를 보유하고 있다.

밸류마케팅은 고객사의 회사소개서와 사용할 수 있는 이미지만 제공하면 마케팅 전략부터 광고채널 선택, 콘텐츠 기획, 광고카피, 디자인, 광고운영, 목표설정 등의 마케팅 업무와 관련된 모든 것을 한 번에 대행한다.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대량의 고객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문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하며 쇼핑몰의 매출증대, 브랜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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