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A씨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거주하는 68세 남성으로 분당제생병원 81병동에 입원력이 있는 환자다.
81병동은 지난 3월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발생한 첫 번째 확진자가 입원했었던 병동이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께부터 이상증세가 있었고, 같은 날 오후 2시 59분에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A씨는 지난 5일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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