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공간서비스 그룹인 TOZ에서 토즈 모임센터, 토즈 스터디센터, 토즈 스터디랩 모든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TOZ 금액권을 런칭했다.
기존의 TOZ 금액권은 토즈 스터디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었던 금액형 모바일 상품권으로 18년 11월부터 11번가를 통해 판매되었다. 사용에 대한 간편성과 시즌에 따른 할인율로 약 22억 상당을 판매하며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이번에 신규 런칭된 TOZ금액권은 토즈 스터디센터 뿐 아니라 토즈 모임센터, 토즈 스터디랩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 범위가 확대되었다. 금액 권종은 각 브랜드의 고객 이용 패턴에 맞춰 3만원, 10만원, 30만원, 50만원권 총 4종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5% 에서 최대 15% 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1번가를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여 사용할 수 있다.
토즈 관계자는 “이번 금액권의 확대가 토즈에 다양한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더 많은 고객들이 인지하고 간편하게 토즈를 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토즈는 국내에 공간 서비스라는 개념을 처음 제안, 20년간 고객들의 이용 목적에 맞는 공간을 구축, 시장에 선보여왔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적의 공간이 결국은 고객들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는 토즈의 공간 철학은 이용 고객들의 합격 수기 혹은 이용 후기로 이어졌다. 토즈 이용 고객들의 합격 수기는 토즈 스터디센터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또한 더욱 다양한 고객의 공간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근 신규 브랜드인 ‘토즈 스터디카페’를 런칭했으며, 브랜드 런칭 소식 3주만에 1호점 계약이 체결되었다. 토즈 스터디카페는 최소 30평, 1억 미만의 투자금으로도 개설이 가능하며, 역세권/대학가에도 진출이 가능한 효율성이 강조된 스터디카페 모델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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