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JAMOMO)의 패밀리브랜드 에싸(ESSA)가 유럽 명품의 패브릭과 세계적인 최첨단 기술과 만나 새로운 직조 패브릭소파가 탄생하였다.
에싸(ESSA)의 카시미라, 러스티카 패브릭소파는 직조(우븐)방식이 아닌 비직조(논우븐) 방식의 기능성 패브릭소파였다면, 이번에 출시하는 패브릭은 우븐방식의 신직조 패브릭이다. 패브릭 본연의 직조감은 살리면서, 물에 직접 담근 워터베이스 공법으로 인체에 유해한 물질은 사용되지 않은 가장 진화된 4세대 기술로 만들어졌다.
직조방식으로 짜여진 국내 패브릭 소파의 경우, 발수기능이나 이지클린 기능 두가지 중 하나만 가능했으며, 세탁 등으로 벗겨질 수 있는 실리콘코팅이 대부분이어서 인체에 유해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에싸(ESSA) 출시 소파는 워터베이스 가공으로 발수기능으로 관리가 더욱 편해진 유해성분이 없는 기능성 직조패브릭이다.
30년 노하우를 갖춘 미국 워터베이스 가공회사와 최첨단 기술 협업으로 폴란드산 패브릭과 독일산 패브릭을 워터베이스 가공처리를 하여 화학성분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이번 <에싸>의 새롭고 유일한 패브릭인 <르브와>와 <베스타> 직조는 우수한 기술력 뿐 아니라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워터베이스 가공은 친환경적임은 물론, 실리콘가공 직조원단처럼 시간이 지나면 세탁이나 쓸림으로 인해 벗겨짐이 없는 반영구적인 가공이다. 뿐만 아니라, 포름알데히드, 중금속성, 프탈레이트 등의 7가지 독성물질이 검출되지 않아 피부가 민감한 아이가 쓰기에도 적합하다.
에싸(ESSA)는 사람에게 안전한 가구를 만들고자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다. 가장 자연에 가까운 소재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을 최소화하여, 친환경적이면서도 인간에게도 해롭지 않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앞으로도 늘 새롭고 인간 친화적이며, 인간에게 편리한 기능을 갖춘 친환경적인 소파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출시할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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