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13일 해수부 직원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어진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유성구 계산동에 사는 해수부 지구언인 4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또 세종 21번 확진자인 해수부 직원의 배우자 50대 여성이 확진자가 됐다.
이로써 세종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동선을 파악중에 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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