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에 자리한 '강남데시앙포레'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3월 중순 '강남데시앙포레'의 전용 59.81㎡ 4층 물건이 실거래가 12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11억2,000만원을 7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강남데시앙포레는 2014년 완공된 14개동 총 78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81㎡ 12억5,000만원 ▲ 84.86㎡ 15억5,000만원 ▲ 84.92㎡ 15억1,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강남데시앙포레'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아이파크' 226.6㎡로 2019년 11월 하순 실거래가 70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파트는 '세종빌라트' 122.45㎡ 물건으로 5억5,000만원에서 8억8,000만원으로 올라 60.00%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3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5,304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588건, 7억5,746만원), ▲세종특별자치시 (39건, 3억5,540만원), ▲경기도 (1,820건, 3억3,689만원), ▲인천광역시 (744건, 2억9,266만원), ▲부산광역시 (309건, 2억9,212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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