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13일 해수부 직원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또 다시 4명의 확진자 나왔다. 이들 4명 모두 해양수산부 직원이다.
이로써 세종시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38명으로 증가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을 대상으로 역학조사와 동선을 파악중에 있다.
/세종=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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