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담리테일, 코로나 고통 분담 임대료 두달간 50% 감면
입력2020-03-15 17:23:30
수정
2020.03.15 17:23:30
김선덕 기자
광주광역시에서 다담식자재마트를 운영하는 다담리테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 차원에서 3∼4월 두 달간 임대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대상은 광주에 있는 다담식자재마트 3곳과 마트앤마트 등 다담리테일이 소유한 부동산에 입점한 40여곳이다. 광주를 기반으로 성장한 다담리테일은 광주를 비롯해 순천, 전북 전주, 경기도 하남, 도안, 부산 등에 사업장 1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중대형유통업체 중 ‘착한 임대료’에 공개적으로 동참한 것은 다담리테일이 처음이다. 임장택 다담리테일 대표는“어려울수록 짐을 나누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