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국내 외국인 관련 주요정책, 바뀌는 제도, 지역 축제·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기사로 작성, 블로그 및 SNS를 활용해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지원자격은 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 등 3개 언어권의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외국인주민이다.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조해서 오는 25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도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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