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예부터 청명(4월 4일)과 한식(4월 5일)에는 산소를 옮기거나 유골을 다시 화장하는 개장 풍습이 있어 이 시기 수요가 대폭 늘어나기 때문이다.
용인도시공사는 이 기간 개장 유골 화장을 늘리는 한편 일반시신은 24회로 3회 줄여 하루 총 41회에서 47회로 확대 운영한다. 개장 유골을 화장하려면 21일부터 e-하늘장사 정보시스템에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