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곤충을 활용한 사업을 운영하거나 준비 중인 창업자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품목은 곤충과 곤충 사육자재이며 20개팀을 선정해 3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현재 곤충 생산·가공·유통·판매·교육에 종사하고 있거나 지자체에 사업자등록이 된 사람이 대상이다.
예비 창업자는 곤충 신고 또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사업장 주소지가 서울이어야 한다. 오는 27일까지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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