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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주관기관 2년 연속 선정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0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은 유망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사업화 자금 및 성장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주요 창업지원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2019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며 충청권역의 대표적인 창업전문기관으로서 입지를 굳혔다.

대전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의 니즈를 반영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센터의 강점을 살려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IR 역량강화 및 데모데이와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혁신센터 김정수 센터장은 “대전혁신센터는 창업기업이 나아가는 각 단계 마다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헤쳐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창업기업의 스케일업을 가속화 하여, 창업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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