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의 화제의 참가자 6인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17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측은 서울경제스타에 “TV조선 ‘미스터트롯’ 참가자 김경민,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류지광, 신인선이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9일 녹화에 6인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종영 후 이들이 함께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라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진(眞) 임영웅, 선(善) 영탁, 미(美) 이찬원을 비롯해 결승 진출자 장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전해져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의 타방송 예능프로그램 진출에 관심이 쏠린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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