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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 19 피해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
입력2020-03-18 08:43:01
수정
2020.03.18 08:43:01
장현일 기자
인천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 됨에 따라 지역 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마스크 생산설비 도입 자금을 별도로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우선 지역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 하기 위해 종전 1,150억 원 규모의 특별 중소기업육성자금에 520억 원을 추가해 모두 1,67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부족한 마스크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마스크 생산 설비 증설 또는 기존 산업용 필터 제조업체의 멀티브로운(MB)필터 제조라인 신설 지원에 20억 원을 편성, 최대 2억원까지 무이자 융자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맞춤형 원스톱 지원 시스템인 비즈 오케이(Biz-ok)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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