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토탈 브랜드 베베숲이 오늘 하루동안 홈페이지 단독 프로모션인 ‘반한 날’ 행사를 진행한다.
3월의 ‘반한 날’은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개인 청결과 위생 관리에 필요한 물티슈, 손소독제, 손세정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 ID당 최대 구매 개수는 품목당 2개이며,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반한 날’은 베베숲이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브랜드 데이 이벤트로, 매번 새로운 제품과 파격적인 혜택들을 선보이며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월에는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며 품절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베베숲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사태의 심각성에 우려를 표하며 이번 ‘반한 날’은 판매 금액 전액에 상응하는 베베숲 물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구매 고객들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앞서 베베숲은 매년 꾸준히 진행중인 사회공헌활동 ‘SAFE-B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써 달라며 1억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한데 이어 2500만원 상당의 긴급 구호 물품을 추가로 지원하기도 했다.
베베숲 관계자는 “베베숲과 고객분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한다면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3월의 ‘반한 날’은 판매금 전액에 해당하는 물품을 고객님 이름으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기부를 통해 따뜻한 위로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5년부터 아기피부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아기피부를 위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는 베베숲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최근 칸타월드패널을 통해 2016년~2019년 4년 연속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아기물티슈로 공식 인증 받는 등 안전한 제품을 찾는 대한민국 부모님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